탐색 건너뛰기 링크입니다.    초생재배(화이트클로바) 조성 일지(파종 농약방제내역)[자원전체][과수이야기][과수일반 기타]

  • 2023.8.28(월) 크로바초생재배 잡초 예초 2틀째
    • 6:10~11:00  5시간여  작업,   멀리 태풍의 덕택으로 시원하게 작업.
    • 어제이어 나머지  모든골정리
    • 주차장 중앙배랭이, 주변 농로 잡초 예초 
    • 농원동영상.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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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8.27(일) 클로바 초생재배용 잡초 예초작업
    • 서편의 4골 예초작업 , 골에는 방동사니가 우후죽순으로 자라나서 덮어버렸고 이랑에도 클로바사이로 삐죽이 내밀고있다.  클로바의 생육과 번짐 촉진을 위하여 그리고 동네한가운데 있는 우리농원이(어제 환경작업한 동네에 비하여) 지저분하게 보일수 있다. 이래저래 예초작업을 하였다. 골의 방동사니는 뿌리 부근까지 다 베어내고 이랑의 잡초도 깨끗이 이발을 해주었다.
    • 동편은 너무심하다. 내일 새벽에 어찌 해보려한다.
    • 뉴원싸이드의 한계접을 목격하다. 농도를 짓게하면 큰 바랭이도 통제되려나 했지만 허사다. 맞은 잎의 바랭이는 죽어가는 것 이 보이지만 다 죽기도전에 새로운 바랭이가 사정없이 자라버린다. eb/c/d/e 가 엉망되었다. 너무힘이든다. 이제 포기하고싶어진다.
  • 2023.8.19(토) 뉴원싸이드 살포 2.5 통
    • ef  eg아랑에 거세게 비집고 튀어나오는 바랭이  방제
    • 주로 ef  eg 그리고 나머지 땜질
  • 2023.8.8  바랭이 탬질 방제
    • 뉴원싸이드 25ml  1통 살포:ee2할 과 땜질, 
    • 바스타 60ml 알라40ml  전착제 7ml 1통 살포: 방동사니 창궐 2고랑 및 땜질
  • 2023.8.5 방동사니 제초
    • 물빠짐이 안좋은 고라에는  방동사니가  쩔어있다.뉴원싸이드로도 안된다. 6~8  두시간 제초기로그리고 이랑에자란 방동사니도 자라내어  깨끗히게 이발을 해주었다.
  • 2023.7.30~31 뉴원싸이드 살포
    • 7.30 뉴원싸이드 25ml+아리알라40ml  3통 ec eb ea wa wb wc wd
      • 새벽4:30 출발 5도착  7:30까지 완료  귀가
    • 7.31 뉴원싸이드25ml 1통 wd we8할 
    • 8.1 뉴원싸이드 25ml 1통 wf wg
  • 2023.7.21~23 크로바밭 잡초 예초기 제초
    • 크로바 밭 반정도를 잡초 피 바랭이가 크로바의 두배  크기로 뒤덥고 있다.  장마철 잡초가 콩나물  같다. 충전 예초기 blct54를 구매하여 제초하였다. 
    • 장마비가 소강상태로 비가오지않은 3일간 제초하였다. blct54예초기는 세시간 충전으로  두시간 작업가능하다. 삼일간 새벽 6~8시까지 2시간씩 3일간 작업으로 농원전체를 제초하였다.
    • 장마비가 멎으면 바랭이/피가 나타난 모든 곳을 뉴원싸이드로 도포할 계획이다. 
  • 2023.6.18 일  뉴원싸이드 살포 발랭이,피 등 선택성경엽이행제초제, 초생재배용 화본과잡초제거
    • 6.18 1차 살포 서편 중간까지 살포, 피가 뒤덮은 영역 전체의 약 30%
    • 6.22 2차 살포 나머지 살포,  피/바랭이가 비교적적어서 1통으로 마무리
    • 7.6 3차 선택성경엽이해제초제 살포 1말
      • 동편 4개이랑은 전혀 농약살포를 하지 않은상태인지라 잡초가 이미 크로바을 우점해버린상태이다. 제초하고 살포해야할 것 같다.
    • 뉴원싸이드 선택성(화본과)경엽이행제초제
      • 선택성(화본과)경엽이행제초제
      • 클로바는 농약제조사에 실험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콩은 했고  클로바가 장미속콩과이고 쌍떡잎식물이므로 약효가 제대로 발현되기를 기대하며 시행해보기로하였다.
      • 현재 피, 바랭이가 종아리까지 올라왔다. 20mm/20L물로 희석한다. 가물때는 비후에 그리고 큰풀일때는 비율을 조금높힐필요가 있다고한다. 내일비온후 이렇게해보아야겠다.
      • 100ml/병 3~5엽기, 희석:20ml/20L물, 8000원/병, 한국삼공주식회사 정보
      • 함량 : fluazifop-P-butyl(17.5%)           계통 : 페녹시계
      • 독성 : IV(저독성), 어독성 II급              포장단위 100mlx100
      특징
      • 광엽작물 위에 직접 살포 가능,           강력한 내우성 : 살포후 일광조건에서 6시간이 필요
      • 화본과잡초에 대한 탁월한 효과 : 화복과 잡초(바랭이,피,둑새풀,강아지풀등)
      • 6엽기이내살포권장, 이후 에는 약량을 늘려살포한다.
      • 살포후 15~20일 지난 후 고사한다.

       

  • 2023.03.22 화이트클로바 시험파종(1차)
    •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약 19mm 정보의 비가 온다는 오늘낮의 예보였다. 이 정도로는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고 판단 되지만 무작정 하늘만 바라보고 기다릴수 없어 일부만 시험파종 해보기로 하였다. 지금 예보를 확인해 보니 11mm정도로 줄었네요. ㅋㅋ
    • 시험내용은 씨앗 한 스쿱(약 300g)정도를 흙과 섞어 대추고랑(WC)에 산파 하였다.  먼저 레깅하여 땅을 고르고 산파한후 다시 레깅하여 덮는 시도를 하였으나 씨앗이 고르게 덮히지는 않았다. 아래그림 WC고랑에서 첫번째 분홍사각 영역은 땅을 밟아주었고 두번째 사각영역은 나무닢을 덮어주었다. 밟은곳,유기물멀칭등의 효과를 발아율로 비교관찰해보려한다. 

       
  • 2023.03.24(토) 잔디싹이 트다
    • 약 15mm의 강수량으로 싹을 틔우고 있는 것이 관측되었다. 파종후 2틀 아직은 크기가 0.5mm 정도인 듯하다 하지만 아래 처럼 땅에 뿌리를 내리고 치솟아 올라오고있다. 15mm정도의 적은 강수량에도 발아가 되었다는 흥분되어 2mm정도의 비예보에도 다시 흥분되었다. 기대하며 일부 WA,EA,WB를 레깅하고 다시 산파하여 보았다. 2틀후 다시 밭에 올라오는 잡초를 없애버리기 위하여 방문했다. 발아된 싹을 다시 관찰하여 본 결과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 자세히 보니 코팅된 파란색 때문에 흥분해서 잘 못 본 것 이었다. 결과는 꽝이 이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코팅이 된 관계로 뿌린 씨앗이 버린것은 아니다. 조건(비)이 되면 발아를 할 것이다. 매주 한 두번은 들려서 비집고 올라오는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클로바가 발아하고 밭을 우점할 때 까지는 계속해야 할 것 같다. 비가 빨리와야 이 고난이 끝날텐데... 즐거운 비예보가 보인다. 다음주 4월4~5일간 비가 온다는 예보이다. "이번에는 실수를 말야하겠다." 다짐을 했다. 이 정도 강수량이면 충분히 발아될 것 같다. 실수를 안하려고 씨앗 판매자에게 파종법 확인전화를 했다. 파종법 결론이다.

  • 2023.4.3(월) 비 예보가
    • 가뭄이 지독하다. 산불뉴스고 간간히 들려온다. 기상청에서 세종충청지역의 강수량이 20~60mm라고 한다. 기성동 예보를 보니 아래와 같이 수요일에 시간강수량 2mm 누적강수량이 23mm 정도이다. 클로바 씨앗이 발아 되기에도 턱없이 부족하다.  이정도면 코팅이 녹기에도 부족하지 않을까?  시간강수량이 6mm은 되어야 물이 고이고 녹일 수 있을텐 데, 그나마 12시간이상 내리니 발아가 될수 있을까? 어렵다. 그렇다고 마냥 기달릴 수 도 없고 ... 4일5am  2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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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4.4(화) 화이트클로바 전체 파종(2차)
    • 수요일 목요일 20~60mm 강수량 예보에 턱없이 부족하지만 반신반의하면서 파종하기로 결심하였다. 규태부부와 점심을 하고 오후 4시경부터 밭에 도착 하였다. 먼저 농원도착인사를 하였다. 와이프와 같이 밭 전체를 돌아보면서 보이는 대로 새로 올라오는 잡초를 제거하였다. 이것이 금년 도착인사가 되었다. 클로바 멀칭이 이루어지는 날 까지는 계속해야 할것같다.
    • 흙을 고르고 종자를 산파하였다. 지난번 소득없이 산파하였던 4이랑(두둑+고랑,QA,WB,WC,EA)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이랑(EB~G)의 흙 고르기 시작하였다. 하늘에는 사불진화 헬기가 분주하게 날아다닌다. 반쯤 작업을 마칠 무렵 빗방울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점점 빗줄기가 굵어지었다. 마음이 급해지면서 정신없이 레깅질 속도를 높혔다. 빗방울과 땀방울이 섞이어 흘러 내린다. 흙고르기를 마무리하고 비닐하우스로 와서 준비해 놓은 흙과 씨앗을 섞고 바가지에 담아 뿌리기 시작하였다. 둘이하니 용이하다. 비를 맞아가면서 이랑 EB 부터 뒤로 이동하며 가로 방향으로 산파하였다. 6개이랑을 모두 마친후 4개 이랑의 발아효과를 높히기위하여 세로방향으로 다시 산파하였다. 오늘 처음 뿌린 5개이랑도 엷게 세로 산파를 더해주었다.  
    • 마칠 즈음 빗주기가 더 거세지고 모자 가장자리에 흘러내리는 물방울도 물줄기로 변했다. 예보가 좋은 방향으로 바뀐것이다. 오늘 오후 7경 강수량예보가 0에서 시간당 3~4mm정도로 바뀌고 지금 내리고 있는 것이다.  다행스럽고 고마운 일이다. 그리고 내일 도 강수량이 더 만하졌다. 이 번 비로 화이트 클로바의 초록빛깔이 밭 전체를 예쁘게 멀칭해주기를 바라면서 마무리하였다.
  • 2023.4.8(토) 파종후 4일째 새싹을 기대했으나 허무하다
    • 새벽 5시반에 기상하여 출발하였다. 발아도 확인하고 감과 밤나무에 석회유황합제 살포를 위해서다.
      밭에는 서리가 내려있었다. 더우기 밭위에 놓인 바가지의 물이 얼어 있었다. 살어름이 아니다 발로 눌러야 깨질 정도이다. 바가지 옆의 흙에도 허연 서리가 보인다. 4월 초순에 새벽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고 노지의 물이 언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제껏 이런 현상은 상상도 못한 사실이다.
      이 정도면 새싹이 나왔어도 동사 했을 듯하다. 아무리 살펴 보아도 새싹은 보이지 않는다. 허엿케 흙에 내린 서리가 보일뿐이다. 차라리 추워서 발아를 하지 않고 씨앗상태로 추위를 버티고 15이상 정도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면 고마운 일이다. 그러면 앞으로 발아 할 가능성이 있으려나? 초보농부의 황당한 기대입니다.

  • 2023.04.28(금) 하이트크로바 파종(두둑중앙)(3차)
    • 내일 비예보가 있다. 1차파종에도 상당부분이 발아가 되지 않았다.  구매한 씨앗 중 대부분은 1차파종시 사용하였고 일부러 남겨 논 약 2kg 정도의 씨앗으로 2차파종하였다.
      1차 파종후 한파등에도 일부 발아가 보였다. 그러나 적잖은 씨앗들이 비에 휩쓸려 두둑에서 고랑으로 내려간 것 같다. 고랑에 움푹패인곳에 씨앗들이 모여있고 발아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이랑두둑의 중앙에는 거의 없다. 1차 파종시 한개의 이랑은 실험적으로 산파후 레거로 긁어주고 일부는 낙엽을 덮어주었다. 이렇게 한곳을 분명 발아율이 좋았다.  따라서 이번 파종에는 반드시 산파한 씨앗을 흙으로 덮어주려한다.
      이랑의 중앙 부분을 따라서 남은 씨앗을 산파하였고 레기로 긁어주어 씨앗들을 흙으로 묻어주었다. 그리고 밟아주기도하였다. 이제 비에 쓸려내려가지 말고 두둑중앙부터 화이트 크로바가 발아하여 만발하여 주기를 바란다.
    • 새로 습득한 크로바씨앗 파종방법
      • 비오기 전에 밭을 레깅하여 밭의 표면 흙이 부드럽게 되도록 만든다.(옵션)
      • 비오기전말 산파한다.
      • 레깅작업을하여 흙으로 씨앗을 얇게 묻어준다.
      • 비가 안오면 물을 주어야한다. 
  • 파종방법
    1. 비오기 전에 밭을 레깅하여 밭의 표면 흙이 부드럽게 되도록 만든다. 작은 씨앗이 발아되고 뿌리내리기 용이하도록말이다.(옵션)
    2. 물에 불리는 작없은 금지한다. 불리는 작업은 씨앗의 두꺼운 껍질을 벗겨지게하여 쉽게 발아되게하기 위함니다. 그러나 코팅된 씨앗은 이미 껍질을 벗기고 코팅한 것이고 코팅물질은 약간의 물에도 쉬 녹으므로 이 작업은 필요었다. 충분한 비가 오기전 살포하는 것이 중요한다.
    3. 부드러운 흙과 섞어 고르게 산파한다. 
    4. 레깅으로 긁어 덮어준다. 매우중요/유실방지
    5. 비가 안오면 물을 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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