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 건너뛰기 링크입니다.    220816(화) 3차 제초제 살포[자원전체][과수이야기][농약/ 병충해]

  • 2022.8.16(화) 3차 제초제 살포
    • 2022.8.16 7시경 제초제 알리온(7cc)+바스타(70ml)/통 1통, 2.5cc+근사미70cc 반통 살포
    • 2차살포에서 일부 밤나무 열, 펜스 바깥의 밭뚝과 경계 등의 잡초를 제거하기위하여 제초제를 살포하기로하고 비가 멋기를 기다렸다. 장마 정체전선이 중부 남부를 오르내리며 물 폭탄을 쏟아붇고 있다. 오늘은 예보상 비가 없다. 정체전선이 남으로 내려갔다. 비가 멎은 시간에 제초제를 살포하기 위하여 밭에 나왔다.
    • 주차장 옆 이웃 밭의 감나무 노목이 이번 폭우로 1/3은 부러진것 같다. 엄청난 량의 나무들이 우리 주차장에 소복히 쌓여있다. 펜스가 부숴지지 않은 것을 다행이다. 누군가 인위적으로 모아 놓은 듯 가지런해 보인다. 우리가 처음 본 것이 맞는 것 같다. 주변 분들이 모르고 있었다. 아무튼 인접 모과나무 옆으로 옮기고 잔가리를 잘라서 보기 싫지 않을 만큼 정리를 해놓았다. 다 마르면 남쪽 부근으로 옮겨야 겠다.
    • 알리온/바스타를 타서 동편 밭의 밤나무 주변 그리고 점점히 돋아 나오는 끈질긴 잡초의 머리에 흠뻑 살포하였다.  바스타가 떨어졌다. 알리온/근사미 반통을 더 만들어 남쪽 펜스 밖 돼지감자와 뽕나무에도 살포하였다.
    • 동북 밭뚝, 서뚝 호박넝쿨 제거 및 살포,  남뚝 돼지감자, 등에 살포
       
  • 2022.8.16(화) 새벽 바람에 부러린 감나무 무덤(가지 무더기)
    • 밭에 도착하여 깜짝 놀랐다. 주차장을 누군가 점령하고 있다. 감나무 가지/잎/감열매 등의 큰 무더기이다. 
    • 주차장 옆 이웃 밭의 감나무 노목이 있다. 이번 폭우로 1/3 정도는 부러진 것 같다. 엄청난 량의 나무가지/잎/익어자는 감열매들이 우리 주차장에 소복히 쌓여있다. 펜스가 부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누군가 인위적으로 모아 놓은 듯 가지런해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처음 발견한 것이 맞는 것 같다. 주변 분들이 다들 모르고 있었다. 아무튼 인접 모과나무 옆 모퉁이로 옮기고 잔가리를 잘라서 보기 싫지 않을 만큼 정리를 해놓았다. 다 마르면 남쪽 부근으로 옮겨 보이지 않게 정리해야 겠다.
    • 6일후 22일에 다지 찾았을 때는 지난 감나무 무덤에  잎과 감열매는 자연 분해가 시작되고 있다. 지금은 지저분하다. 얼마 더 있어야 모두 분해되어 없어지려나?
       
  • 2022.8.22(월) 3차 제초제 살포후 6일 만에 다시 찾아 제초제 효과를 살펴보았다.
    • 약 맞은 잡초들은 모두 엽록소에 타격을 입고 갈색으로 변색되고 있다.
    • 16일 새벽 살포하고 저녁무렵에 장대같은 비가 30여분(?)이나 내렸다. 약효과 제대로 나려나 걱정이다. 경엽처리 제초제 바스타/근사미는 살포 후 6시간, 토양처리제 알리온은 48시간 비가 없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적어도 바스타/근사미는 모두 잘 약효가 제대로 발휘되기를 기대해 본다. 약 맞은 잡초들이 모두 엽록소에 타격을 입고 갈색으로 변색되고 있는 것을 보니 기대가 받아들여 진 것 같다. 알리온도 제대로는 아니더라고 일부라도 약효가 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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