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 건너뛰기 링크입니다.    220702 살충제,살균제, 제초제 살포, 왕대추나무 이설[자원전체][과수이야기][농약/ 병충해]

  • 2022.7.2(토) 진드기 살충제, 나방 살충제 및 살균제 살포
    • 팡파레 살충제 입상수화제, 
    • 알타코아 나방살충제 구매
    • 만데스 살균제
    • 팡파르(10g), 알타코아 10g,  만데스 10cc, 1통 살포
       
  • 2022,7.3(일) 제초제 살포
    •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제초제 알리온(7cc) 바스타(70ml) 3통 살포후 저녁때 마져 살포하기로 하고 귀가하였다.
    • 오후 7시  출발하려 하는데  예기치 핞게 마치 스콜처럼 2시간 비가 쏟이졌다.  약제처리후 10시간 후에 비가 내렸다.
      바스터 제초제는 6시간이 필요하고 알리온은 48시간안에 비가 오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하고있다.
      제초제는 유효시간을 넘겼는데 발아억제제는 억제효과가 어찌 나타날지 우우~~
    • 2022.7.8(금) 제초제 2통 살포 2통 살포, 제초제를 살포하기위하여  2틀간 비가오지 않는 시점을 기다렸다. 장마철이라 쉽지한다. 금요일 오후를 결정하고 살포하게 되었다.
       
  • 2022.7.9(토) 왕대추나무 이설
    • 외사촌 자혼 결혼식에 참석하고 농장으로 이동하였다. 미루어 왔던 대추나무 이설을 하기 위해서이다.  창고용 비닐하우스 설치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기존 식재된 왕대추나무를 이설해야 만 한다. 금년 봄에 심은 유목이고 더우기 가장 세력이 왕성한 넘기기도하니 이설 때문에 스트레스를 못기기고 죽지나 않으려나 걱정 태산이다. 3달만에 1m정도까지 가장 잘 자라주어 그중 마음이 가는 넘이다.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가능한한 분을 크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인터넷으로 이설 공부도하고 녹화마대와 녹화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였다.  나무주위 땅을 직경 50cm정도 깊이 20cm 정도의 깊이로 파서  분 덩어리를 만들었다. 분의 크기는 직경이 50cm 높이가 30m정도 되는 원통형이다.  마대와 끈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꼭꼭 묵어 매고 10m 정도를 옮겨야한다.  궁여지책으로 보자기를 분 아래에 밀어 넣고 간신히 옆의 지면위로 들어 올렸다. 이제 10m이동이다.  보자기로 감싼 분을 삽위에 올리고 낑낑대며 조심조심 넘어지지 않게 끓고있다.  한 손에는 삽자루를 다른손에는 보자기 끝을 움켜쥐고 용쓰고 있다. 아내와 같이 해도 무척이나 버거운 작업이다. 대추나무가 이리저리 흔들리며 얼굴과 팔을 공격하기도 하고 아무튼 천신만고 끝에 이동 성공했다.  이제 다시 심기위하여 구덩이를 20cm정도파고 이동한 분을 넣었다. 주변의 흙으로 15cm정도 두덕을 만들고 나무 둘레에 물골을 만들었다. 물을 주고 멀칭을 하여 마무리 하였다.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마무리되었다. 인접한 도로변 전신주에 보안등이 우리 작업을 비추어 주고 있었다.  항상 그자리에 서있던 보안등인데 오늘은 고맙다는 생각든다. 줄줄 흘러내리고 범벅이 된 땀을 에어컨으로 식히며 집으로 향했다.
      4시 반경 농장에 도착하고 농장 관찰을 5시까지 마치고 3시간 정도 이설 작업을 하였다.
  • 2022.7.10(일)  2차 살충살균제살포  
    • 진드기 살충제 팡파르(6g), 나방 살충제 알타코아 6g,  살균제 만데스 6cc, 반통 살포
    • 지난 8일 관찰중 진드기 유충이 체리나무에서 보이고, 유목 감나무 하나가 잎이 말려들어간다. 성목 감나무의 잎 뒤에 흰가루 같은 병이 관찰되었다. 1차 살충살균제 살포후 8일이 지났으므로 다시 살포하기로 하였다.  흰가루 주변 관찰결과 갈색날개매미충 나방이 몇 마리를 확인하였다. 흰가루는 유충의 분비액인것같다. 유충은 줄기에서 나무액을 흡즙하고 분비액을 나무나 잎에 남긴다. 세균감염의 피해를 유벌하기도하고 이넘이 번지기 시작하면 증말 골치아픈 녀석이다. 유충은 살충제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성충 나방은 다른곳으로 날라 갔다 다시 돌아오기도하고 살충제의 살포로 박멸은 분가능하다. 차라리 끈끈이 트랩도 사용해보려한다.
    • 새벽 해뜨고 1시간후 이슬이 마른 시점에 쳐야한다. 살충/살균제는 약제처리후 6시간 이내에 비가 오지 말야한다.  오늘 새벽이 이조건을 만족하므로 살포하게 되었다.

    •  
  • 2022.8.16(화) 3차 제초제 살포
    • 2022.8.16 7시경 제초제 알리온(7cc)+바스타(70ml)/통 1통, 2.5cc+근사미70cc 반통 살포
    • 정체전선으로 연일 비가 오고 난후 남으로 내려갔다. 비가 멎은 시간에 제초제를 살포하였다. 고라니 펜스 밖 인접 뚝에 난  잡초와 밭에 다시 돋아난 잡초에 제초제를 살포하였다.
    • 동북 밭뚝, 서뚝 호박넝쿨 제거 및 살포,  남뚝 돼지감자, 등에 살포
    • 2022.8.18 지난 16일 화요일 제초제 살포후 6일 만에 다시 찾았다.
      약맞은 잡초들은 모두 엽록소에 타격을 입고 갈색으로 변색되고 있다. 새벽 살포후 저녁무렵에 장대같은 비가 30여분(?)이나 내려 은근히 염려되었다. 경엽처리 제초제 바스타/근사미는 살포후 6시간, 토양처리제 알리온은 48시간 비가 없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적어도 바스타/근사미는 모두 잘 약효가 나는것 같다. 알리온도 제대로는 아니더라고 일부라도 약효가 나기를 기대해본다.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