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 건너뛰기 링크입니다.    220920 밤 첫 수확[자원전체][과수이야기][밤나무]

  • 오늘 9월20일 가을의 시작이다. 아내 수술후 10일째되는 날이다. 몸을 추스리고 농원에 들렀다. 유독 한 밤나무(옥광)의 방송이들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살며시 속살을 드러내고 가을의 정취를 뽐내고있다.   10여일이지난 추석(9.10)에는 소식이 없었다. 오늘은 하나 둘 아니 10여개의 밤송이들이 서로 다투기라도 하듯 밤송이의 상징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밥나무의 시계는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는 것 것같다. 
  • 아래 과수지도와 같이 3년전에 심은 20그루(EA,EB)의 밤나무중 7주만 살아 남았다. 그 중 EA3이 가장 실하게 성장하였고 풍성하게 달고 있다. 나머지는 성장도 아직 2미터 이내이고 한두개정도의 밤송이만 달고있다. 3년전에 심은 밤나무는 금년부터  본 격적인 수확이 가능한 것 같다 오늘 40여알을 수확하였다.
  • 9.25(일) 다시 찾았다. 밤 송이가 8할은 다 익은 상태이다.  익은 밤송이는 모두 수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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