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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잎 끝이 타는 이유는 뿌리 손상의 증상이다.[과수이야기][EcoWorld]
- 식물의 잎 끝이 타는 이유는 뿌리 손상의 증상이다.
- 과습은 뿌리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 통기성부족 과습: 물이 쓸 데 없이 많은데 물이 많은 상태에서 흙속에 통기성이 부족하면 산소가 부족해서 뿌리가 상하게 되고 물이 부패해져서 뿌리가 썩고 등등등의 이유로 뿌리가 손상되면 그 때 잎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즉 잎끝이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과습이다.
따라서 흙 속에 통기성이 좋은 그런 용토배합 상태라면 물을 많이주어도 과습은 없다.
- 분갈이 몸살도 비슷한 현상이 나와요. 분갈이 할 때 뿌리가 많이 손상된 경우 심고 나면 잎 끝이 까마게 탑니다
- 과비 몸살:또 하나 비료를 너무 과하게 줬을 때도 타나는 현상이다. 과비는 뿌리를 손상시킨다. 비료는 삼투압으로 먹는다. 농도에 의해서 얘 네들이 몸에 흡수하는 건데, 비료가 너무 과해서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식물이 맛탱이가 간다.
- 대처방법
- 뿌리체크,비료체크,
- 자연스런 하엽인지, 자연스런 노화는 오래된 잎이 끝부터 말르지만 전체가 황변,갈변하고 말라서 떨어진다.
- 다른 처리는 말아야: 광합성중요:그늘X, 분무질X(증산작용방해)
- 증산작용은 물과 영양분 섭취 매커니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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